제가 한 경기를 스샷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인구수 14에 사령부 15에 병영 16에 정제소를 건설해 주시면됩니다.

정제소 하나에서 가스를 꾸준히 채취하면서 병영에 반응로를 달고 군수공장에 스왑해 줍니다. 그러면서 미네랄이 400이 모이면 본진구석에 사령부를 하나 더 올립니다.

앞마당의 벙커와 보급고 심시티 입니다. 대부분 래더맵들이 '2보급고1벙커2보급고' 식의 심시티면 빈틈없이 막힙니다.

화염차가 6기가 모이면 출발하여 저그의 앞마당 본진이 아닌 3멀티를 찾아 일꾼을 털어줍시다. 만약 저그가 다수의 발업저글링을 보유하고 있다면 몸을 사리시는 편이 좋습니다. 만약 저글링 맹독 올인이라면 화염차 컨트롤에 사활을 거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본진에서는 생산시설을 마구마구 늘립니다. 군수공장은 반응로를 계속 생산하는 용도로 사용하시고 나중엔 자신에게도 반응로를 부착해 땅거미 지뢰를 2기씩 생산합니다.

드랍을 가실때는 의료선 하나에 1땅거미지뢰6해병을 태우시는 편이 좋습니다. 요즘은 8해병만 태웠다가는 맹독충에 너무 쉽게 막히기 때문에 1땅거미 지뢰를 추가하여 막히더라도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막히는편이이 훨씬 좋습니다.

중후반 다수의 의료선으로 드랍을 갈때에도 몇기의 땅거미 지뢰를 섞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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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래더를 하다보면 바드라(바퀴 + 히드라)를 쓰는 저그를 종종 만날수가 있는데요 이때는 반응로와 기술실의 비율을 3대2정도로 건설하셔서 불곰의 비중을 높여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