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 12못과의 차이점은 링6기가 생산되면 몰래 숨겨두는것입니다.

물론 상대쪽 진영에 말이죠.(대개 상대 3멀지역쪽)

이렇게 하는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정찰을 오지 않은 상대에게 운영이란걸 인식시킨후 더욱 째게 만들기위해

둘째,가 지어졌을대 생산후 바로합류 or 본진 4링(앞마당이 없다)이 들켜서 바로 뛸때 예상보다 보이는 예상링보다 많은 링으로 역습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하나있죠.

당연하게 이 생각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상대도 12못해서 6링이 뛰어오면 어떻하죠?"

일단 정석대로는  등을 찍어서 수비하시면 됩니다

우리측 대군주가 상대 링뛰어오는걸 보았을때 우리쪽 링이 멀리가진 않았을 테니깐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12못 맞빌드가 나왔을때는 2기~4기정도만 몰래 숨겨두고 나머진 수비로 돌아와서 수비를 준비합니다

수비는 좀더 힘들지 몰라도 수비측이 더 유닛생산이 유리하기도 하고 약간의 변수를 만들어주기 위해서지요.

물론 생산이나 하는 방식은 위와 동일하고요

수비하는쪽이 유리하니 컨실수만 크게 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막을수 있습니다

이때 링을 숨겨둔자리에 도착하고 냅두지 말고 상대방 진영으로  보내면 일벌레 한두기정도 잡으실수도 있습니다

초반 서로 12못에서 일벌레 한두기는 이득! 마음아프죠

계속  생산해서 공격 온다면 역시 일꾼 한두기 차이의 이득이 있는 상태니 막으시고 운영가시면 됩니다!

적당히 압박주다 빠진다면 또 역시 소수 으로 막으시면서 같이 운영넘어 가시면 되고요!

그 다음에 올리는 건물&업그레이드의 따라 빌드의 공격성,안정성,후에 운영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종류는

선발업  -> 후맹둥

선맹둥  -> 후발업

 선발업 빌드 같은경우에는  를 더 늦게 올려주고  을 생산해줘서  발업이 많이 나옵니다.

또 후에 이득본후 운영으로 빠졌을때 링보유수가 많다면 으로 앞마당 및 본진 수비가 편해집니다.

또 손이 안되시는 초보분들은 이 빌드가 좀더 손이 덜가기에 추천합니다(덜간다 해도 꽤 많이 가긴합니다;;)

위에 써놓은 빌드 오더가 이 선발업 빌드이기에 자세한 설명은 넘어가겠습니다.

  선맹독빌드는 보다 공격적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이 생산이 안되기 때문에 링 개체는 좀 답답할수 있으나

 4~6기 정도 까지 첫공격때 나갈수 있고 맹독충은 맹독대박이라는 변수가 있으니깐요!

컨이 좋으시다면 1~2기의  으로  적  을 잡으신후에 링과 함께 들을 몰살 -> 게임 끝 상황을 만들수

가 있습니다. 또 과밖에 나와있지 않은 상대로는 앞마당을 파괴시킬때 어찌 링으로 막기에 답답하기도 하

고요.

또 방어측에서도 링 한기정도를  으로 변이 후 언덕입구쪽에 올려놓으면 몇기 돌리는것도 안정적이진 못하

지만 얼추 수비가 되긴 합니다!

선 맹독충 둥지의 빌드 오더는

 50이 되면  건설

생산

 100되면  업그레이드

 후에 오버 생산해주세요 업그레이드는 바로바로 눌러줘야 하니.

남는 가스들로 숨겨놓은  -> 으로 변이

이 적당히 4~5기 생산이 되었으면  조절후 링 발업 타이밍에 맞춰 출발

이 발업 타이밍이 상대가 17앞 하고 첫저글링이 내 본진으로 뛰어올때 입니다.

이 빌드는 보다 빠른  충원(발업)과 맹독충의 갯수가 장점입니다만,

단점은 역시 올인이다 보니 빠른정찰과 상대의 더 좋은 컨트롤등이 있습니다.

특히 빌드가 굉장히 초반올인이라고 하기에는 느리기때문에 좀더 초반에 앞둔 빌드가 하나 있는데요

을 지어주신뒤 바로 조절 2기로 해주시고  미리 인구 뚫어주시고

발업에 투자할 돈  눌러주신뒤 이후에 쭉  생산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역시 링에 쓸 가스가 맹독충으로 가고 남는 광물을 좀더 모아 여왕을 눌러주니 링과 맹독충이 보다 많으나

을 하지 않으니 보다 더욱 올인성이 큽니다.

그만큼 승리나 아니면 큰 이득을 거두지 않으면 이후 수비가 막기 힘들어지죠.

시작은 12못이지만 길이 새갈래로 나뉘죠? 발업링,선맹독,노발업맹독

워낙 상황이 무궁무진 하고 다양하지만 큰 틀만 보자면

상대가 14못 했을땐 초반엔 유리하나 후에 앞마당을 먹고 병력생산을 많이 하지않은 안정성에 초점을 두었다면 유리하

게 가져갈수 있으나 14못으로 을 모은다면 꽤나 불리합니다.

상대가 12못을 했을땐 컨싸움이건 같습니다.

특히나 은 역전의 발판이자 역전을 당할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손싸움과 판단능력 싸움같습니다.

하지만 숨겨둔 이 를 몇기 잡아 낼지에 따라 운영으로 넘어갈때 유리함을 갖고 시작할수 있고

딱히 많이 잡아내지 못해도 본진정찰 및 수비 라는 이로움이 있기에 크게 불리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컨트롤에 여하

에 따라 완전이 양상이 뒤바뀔수도 있습니다.

14앞마당을 했을경우에는 컨실수가 나지 않는이상 앞마당은 왠만하면 파괴 가능합니다.

하지만 판단을 좀 잘하셔야 합니다. 괜히 욕심 부리러 들어갔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잡히시게 되면 그대로

GG 입니다. 특히나 티어가 올라갈수록이요.(마스터티어 기준으론 역공도 꽤 많이 당했습니다.)

하지만 앞마당만 깨고 오기에는 의 수차이 & 자원 잠깐이지만 앞마당의 애벌래등등 많은 등으로 밀

릴 가능성이 좀있기 때문에 일벌레를 줄여주시는게 확실히 승기를 잡을수 있습니다.

Tip은 간략하게 보기쉽게 쓰겠습니다.

1.싸움이 길어져 애벌레수에 비해 자원이 많이 남는다면 앞마당 및 여왕 을 생산해줍니다. 중요!

2.무엇보다 여왕이 있을때 펌핑 및 대군주가 막히면 안되지만 더 중요한것 병력을 허무하게 잃지 않는일입니다.

3.운영의 길은 계속 열어두되 올인빌드란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4.추가 링이 없어도 이득을 많이 보고있거나 괜찮을 상황일시 일벌레를 한두기 섞어서 찍어주면 좋습니다.

 └ 이득은 꽤나 봤으나 병력상황이 비슷하거나 내가 '조금' 유리 or '조금' 불리 한 상황일때

5.저저전에 필수! 대군주를 링 예상경로에 잘 퍼트려 놓으세요.특히 첫대군주랑 첫생산대군주는 적 앞마당쪽 향해

많이 미숙하고 좋은 빌드는 아니지만 나름 승률이 나쁘지 않고 해서 공유해 볼려고 써봤습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실제 레더에서 사용한것을 스크린샷과 함께 덧붙혀 설명하겠습니다.

이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