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e스포츠 인벤팀의 Koer(Classic Prime) 입니다.
이번 공략에서 소개해드릴 빌드는 4월 7일 벤큐 GSL에서 MVP의
서성민 선수가 올킬을 한 5세트 경기인 FXO의 남기웅 선수와의 경기에서 보인 빌드입니다.
이 빌드는 빠른 관문유닛과 모선핵을 동반한 찌르기가 핵심인 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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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민 선수가 사용한 빌드의 핵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10
관문 출발입니다. 보통 프로토스 대 프로토스 경기에선 12~13
관문이
일반적이나 10
관문은 암묵적으로 "
차관 러쉬 할거야" 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폭을 남기지 않고 초반에
연결체에 쓰면서 이러한 생각에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반신반의하는 상대방에게 10
관문으로 시작한 1
광전사 1
추적자 1
모선핵 러쉬는
평소 많이 겪어보지 못한 타이밍의 러쉬이기 때문에
추적자와
모선핵 컨트롤에만 신경써 주시면 상대방의
탐사정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을뿐만 아니라 경기를 끝낼수도 있게 됩니다.
이 빌드는 초중반에 승부를 보는 빌드로써 피해를 주지못하면 굉장히 불리해집니다. 그러므로 첫 러쉬때의 컨트롤이 제일 중요 포인트고 '게임이 끝나는 상황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피해를 주었다' 라고 생각 되시면 이 후에는 정해진 빌드없이 평소와 비슷하게 자신이 자신있는 원하는 빌드를 이어나가시면 됩니다.
이 외에 궁금하신 점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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