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에 들어오면서 프로토스의 모선핵으로 인해 초반에 휘둘리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자유의 날개 같은 생더블 같은 체제를 했다가는 핵광추 찌르기라거나
예언자 견제 같은 것에 휘둘리면서 건설로봇 박살나는 일이 대부분이죠.
토스를 상대하는 데 있어서 보다 안정적으로 확장을 가져가려면
새롭게 추가된 땅거미 지뢰와 다수 해병이 아무래도 많이 필요한데요,
이러한 테란의 기본적인 운영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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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용 사령부를 건설하면서 본진 사령부에선 꾸준히 일꾼을 생산하고, 우주공항을 올려주세요.
반응로가 완성된 병영에서는 자원과 인구의 여력이 되는 만큼 해병을 꾸준하게 눌러주시고, 우주공항이 완성되면 의료선을 찍어줍니다.
확장이 활성화되려는 즈음에 보통 모선핵+광전사+추적자(핵광추) 조합의 핵광추 찌르기나 우주관문을 통한 예언자 일꾼 견제가 들어오는데 본진과 앞마당의 광물 지대 뒤쪽에 지뢰를 매설해두면 예언자는 수월하게 막을 수 있고, 앞마당 입구에도 지뢰를 깔아뒀다면 핵광추 찌르기에도 덜 피해를 받습니다.(지뢰가 3개 필요한 이유)
7~8분 전후에 공학연구소를 올리신 후, 예언자 대비용으로 미사일 포탑을 지었다면 지뢰는 공격용으로 활용이 가능한데 부스터 의료선으로 일꾼 테러를 해준다거나 다수 해병과 함께 상대방을 찔러줄 수 있습니다.
상대가 예언자 견제를 하려고 했다면 상대적으로 병력이 부족해서 모아놓은 해병+의료선+지뢰로 앞마당에서 시위를 하는데 광자 과충전을 쓰면 빠르게 도주합니다. 의료선의 수가 충분하다면 앞마당에서 수비하려는 병력을 따돌리고 본진 드랍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거신이나 모선핵+점멸 추적자(모점추) 같이 사거리와 스플래시로 바이오닉을 녹이는 빌드나 기동성이 좋은 체제를 상대로는 약점이 있는게 사실이니 빌드 변경이 있을만한 타이밍에 상대 본진에 스캔 한 번 정도 투자를 하면 광물 채집은 다소 손해가 있더라도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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