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유진 선수의 왕왕왕팬입니다 (사랑합니다~)
사실 이 빌드는 원래 저도 자주 사용했는데.. 컨이 딸려서-_- 차관러쉬 오는걸 알고도 파수기로 입막을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더라구요;;;;;
쨋든 김유진 선수가 요새 자주 사용하므로 여러분들이 레더에서 많이 사용해서 이빌드 봉인시켜주세요~
옛날의 장기전 김유진 선수로 돌아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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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본진의 수정탑이 소환완료 될쯤에 정찰간 탐사정이 상대 본진에 도착하게 됩니다.
보통은 수정탑을 연결체 근처에 짓기 때문에 그것을 확인하거나 혹은 정찰 탐사정이 상대 본진에 도착하기 전에 본진의 탐사정으로 내 언덕 위를 한번 정찰합니다.
1. 내 언덕 위에 전진 수정탑이 지어졌고 관문이 올라가고 있는 경우 -> 나도 관문 지어줍니다.
2. 내 언덕 위에 전진 수정탑은 안보이는데, 상대 본진에도 수정탑이 안보이는 경우
-> 미네랄 뒤편에 올렸을 수도 있는데 확률은 낮으므로 그냥 내 본진 관문 올리고 관문 올린 탐사정으로 언덕 아래를 정찰갑니다. -> 관문을 발견한 경우 2관문까지 올리는지 확인해야합니다. 1관문 상태라면 상대 본진에 1가스러쉬를 해도 무방하고 2관문인 경우 상대 본진 구석이나 앞마당 구석에 수정탑을 짓고 탐사정은 돌아와도 됩니다.
3. 상대 본진에 수정탑이 있는 경우
-> 2가스 러쉬를 시도하고 1가스 러쉬만 먹혔을 경우 높은 확률로 차관 러쉬가 올 수 있기에 파수기와 모선핵을 미리 생산해줘야합니다 (모선핵을 일꾼 미네랄 16붙이고 생산하는것이 아니라 12~13정도 미네랄 일꾼 상태에서 생산해줍니다.) , 첫번째 나온 파수기나 광전사 추적자로 내 본진의 탐사정이나 수정탑을 찾아줍니다.
3. 상대가 차관러쉬가 올 것 같다!!! -> 단순히 광자과충전을 걸고 나도 차관 유닛을 소환하는 방법으로는 상대 유닛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우주관문(공허) or 로봇공학시설(불멸자)or 패닥 을 타줘야합니다.
단, 패스트 암흑기사의 경우 내 본진의 기본유닛 숫자가 적기 때문에 다이아 이상의 유저라면 눈치채고 바로 로봇공학시설을 올려서 옵저버를 생산합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 본진에서 암흑기사가 죽고 잠시 뒤에 옵저버가 내 본진에 도착하면 집정관+광전사로 상대를 몰아내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앞마당을 가는 시기가 비슷해 질 수 있습니다. 이후에 집정관+광전사(발업) 조합으로 상대 앞마당으로 러쉬를 갈 수 있긴 하지만 파수기와 추적자까지 뽑기엔 가스부족에 시달릴 수 있어서 결국엔 막힐 확률이 있습니다.
제일 안정적인 빌드는 불멸자이고, 컨에 자신 있으시다면 김유진 선수처럼 예언자, 공허를 뽑아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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