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빌]테프전 벙커 이어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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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프로토스

[날빌]테프전 벙커 이어짓기! by tjtj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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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략은 2.0.11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최신 버전에 맞게 수정이 필요합니다.

머리말

안녕하세요.

프로토스 상대로 초반에 끝내버리고 싶은데 모선핵이 겁나거나

컨트롤에 큰 자신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날빌!

이름하여 '벙커 이어짓기'빌드 입니다.

이 빌드의 장점은 일단 매우 간단하다는 것과

상대가 정찰을 오지 않고 들키지 않을 경우

거의 100%의 성공률을 보장할 만큼 강력한 빌드입니다.

기본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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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로봇 x 6 기본배치

기본 유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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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로봇 x 4 생산

건설로봇을 생산하여 자원을 계속 캡니다. 후에 8번째로 나온 건설로봇을 상대 본진으로 보낸 후, 10번재 건설로봇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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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고 건설

보급고를 짓습니다. (이때 상대 본진으로 가는 건설로봇이 탐사정을 발견했다면 이 빌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수정탑을 짓고 정찰을 보내기 때문에 상대앞마당~중간근처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크게 자원손해를 입은것도 아니고, 깔끔하게 포기하고 운영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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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로봇 생산

건설로봇을 한기 더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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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 건설

상대 본진으로간 건설로봇으로 최대한 안걸리는 곳 본진 구석에서 벙영을 짓습니다. (이 때 벙영의 위치는 상대 자원이 있는곳의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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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로봇 x 3 생산

건설로봇을 3마리 더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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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 건설

추가 해병이 원활하게 갈 수 있도록 본진에서 병영 하나를 추개로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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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로봇 생산

이 후 건설로봇을 생산하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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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생산

병영이 완성되면 해병을 꾸준히 찍어줍시다. 나오는 해병으로 바로 러시를 가다간 탐사정에게도 싸먹힐 수 있으니 일단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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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고 건설

본진에 보급고를 건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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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생산

해병은 꾸준히 찍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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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건설

해병을 찍는 동시에 벙커를 병영 바로 근처에 짓습니다. 이 벙커가 완성된다면 추적자와 함께 몰려오는 탐사정들에게서 해병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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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x 2 생산

본진에서 다수의 건설로봇을 벙커 수리용으로 출격시킵니다. (5~8기) 2병영에서 해병을 계속 찍어주고 본진에서 완성된 병영은 상대 본진으로 렐리를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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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건설

상대 본진에 1번째 벙커가 완성됬다면 이제 상대를 타격할 수 있는 곳에 2번째 벙커를 짓습니다. 1번째 벙커와 위치게 가까울 수록 해병을 살리기 용이하고 벙커를 완성시키기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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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사령부 건설

궤도사령부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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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건설

2번째 벙커까지 완성됬다면 거의 승기를 잡았습니다. 지금부터 무엇보다 중요한건 해병을 살리는 것입니다. 2번째로는 탐사정을 잡거나, 일을 못하게 하는것도 좋습니다. 2번째 벙커가 완성될 쯤이면 모선핵이나 추적자가 나옵니다. 이후 본진에서 도착한 건설로봇들과 벙커를 더 지어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모선핵이 광자과 충전을 해도, 추가 건설로봇으로 수리를 하며 충분히 계속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추가설명

이 빌드는 얼마 전 프로리그에서 나온 조중혁(T) vs 김유진(P)선수 경기에서 조중혁선수가 사용한 빌드입니다.

(링크: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esports&id=67897&gameId=201305255003624251&listType=keyword&page=1&keyword=%EC%A1%B0%EC%A4%91%ED%98%81)

경기를 본 후 4경기 정도 사용해봤는데 거의 손쉽게 마무리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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