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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전에서 선가스 사신염차 빌드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땡사신을 막는 데도 좋고, 사신더블 가는 상대방을 주눅들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각 빌드별 대응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땡사신
흔히 2~3병영 사신을 말하는데요. 첫 보급고 지은 건설로봇으로 상대 테란의 본진을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꾼 정찰로 상대 테란진영을 봤는데,
병영은 없는데 이상할 정도로 2가스를 빨리 "쿰척쿰척" 하려고 있고, 궤도는 이상하게 늦다 싶으면...
100%입니다. 2~3병영 땡사신이라 보시면 됩니다.
위에서 말한 빌드오더대로 병영과 군수공장에서
계속 랑 를 생산하셔야 됩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는데요. 바로 입니다. 사신이 던지는 바로 그 지뢰.
사신 1기가 던지는 건 그냥 간지러울 정도지만,
4~5기가 던지는 지뢰는 "재앙"으로 돌변할 수 있습니다.
염차도 이걸 너무 막 맞다보면 개피 되는 건 순식간입니다. 내 사신이야 말할것도 없구요.
그러니 싸울 때는 항상 산개플레이에 신경을 쓰시고,
건설로봇으로 화염차를 해주는 센스가 꼭 필요합니다.
물론 내 사신이 먼저 상대방에게 던져주는 건 당연한 거구요.
이렇게 컨트롤이랑 수리 열심히 해서 내 사신염차를 온전하게 만들고
그러는 동안 올렸던 우주공항에서 뽑으셨다면..? 사실상 이긴 게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물론 게임 끝날 때까지 상대 사신의 지뢰는 신경써주시구요.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란 말도 있으니까요.
2. 사신더블
나는 선가스 사신염차인데 상대방은 일반적인 사신더블이라면...?
딴 거 필요없습니다. 로 두들겨패실 시간입니다.
사신더블이면 기껏해야 정찰용 , 소수 외에는 없습니다.
사신의 지뢰랑 연계하면 해병 체력을 빨피로 만드는 건 순식간입니다.
잘만하면 상대방을 게임 조지게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신염차로 피해 많이 줬다 싶으면,
그동안 올렸던 우공으로 은폐밴시로 마무리하거나,
아님 밤까 뽑으면서 걍 째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3. 상대방도 사신염차
이런 경우엔 너무 무리하게 공격가진 않는 게 좋습니다.
미러전 걸리면 컨트롤 하나라도 삐끗하는 순간
겜 터지기 쉽습니다.
오는 것만 잘 막으면서
상대의 이후 상황에 따라
은밴을 가거나, 혹은 밤까를 가시면서
째는 게 좋습니다.
4. 그냥 일반적인 선가스 빌드
"죠져따리 죠졌따" 외치면서 앞서 말한대로 계속 두들겨패세요.
잘만 하면 게임을 터뜨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피해를 많이 못줬다면... 뒷감당은 알아서 하시길...
그래도 사신염차로 주도권을 먼저 가져갔고,
정보에선 내가 더 앞서나가기 때문에
이후 방어만 잘하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겁니다.
5. 전진 혹은 전진
진짜진짜 낮은 확률이긴 합니다만,
만약 상대방이 이런 걸 꺼내왔다면 겁먹지 마세요.
먼저 전진의 경우, 의 를 잘 연계해서 쓰시면
자체 체력회복이 안되는 불곰을 그냥 갖고 놀 수 있습니다.
군심 때만 해도 전진불곰 앞에 사신은 걍 무력한 존재였는데,
이번 공유에 들어선 컨트롤만 좋으면 사신의 지뢰로 불곰을 놀려댈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컨트롤 대충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 이게 있거든요...
그러니 사신체력 잘 보시면서 한기씩 교대로 때려주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그러는 동시에 군수공장에서 나온 염차로 화력지원 해주시구요.
그리고 전진의 경우는, 간단합니다.
보급고 지은 로 상대진영 정찰가서 보급고 외엔 아무것도 없다면
어이쿠 꽁승 감사합니다 하면서
병영 완성되자마자 띄우고 그 자리에 박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론 두번째 가스 캐는 건 잠시 중단해주시구요.
-- 건승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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