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을 쓰기에 앞서서,






시발 제발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토스해라




글 내용이 존나 많으니 이해하고 보기 바란다,


저번에, 병신같이 짤라 올렸다가, 이도저도 아닌 공략이 되어서


존나 수정하고 다듬고 최종본 형태로 올릴까 한다.




가독성 살짝 병신같을 수도 있으니,


핸폰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본인은 한썹 4900~5천정도 왔다갔다 하는 유저고,


마딱이 2티어다. 리얼 좆밥유저지...


근데 좆밥들도 나름의 강단이 있다고,


본인도 마딱이 2티어까지 올라가면서


겪은 테란전을 이렇게 끄적여볼까 한다.


따라서 "이 X밥은 이렇게 병X같이 하는구나"


라고 봐주면 매우 감사하겠다.


장문 시작하니, 다들 글 읽기에 앞서서


멘탈을 잡자.


시작한다.






12일벌레 >> 13대군주 >> 17 부화장 >>


17가스 (완성되면 일벌레 3마리 붙인뒤에,


가스 100~150 캘 때까지 붙이고 캐면 바로 2마리 빼라)


>> 17산란못 >>19까지 일벌레찍기


>>19에 대군주 생성


>> 산란못 85퍼~90퍼 완성되었을 때 일벌레하나


미리 3멀 미네랄 뒤편으로 빼라


>> 산란못 완성시 저글링 4마리, 마당하고 본진 부화장


여왕 한마리씩 생산, 링발업 누르기






말이 필요없는 선부화장이다.


솔직히 위에 선부화장은 내가 개꼴리는데로 쳐하는거고,


희밤센세나 다른 프로들이 선부화장 더욱 부유하게 최적화한


방식들도 꽤 많던데, 솔직히 우리같이 손가락이


잭스인 종자들은 링이 빨리나오는게 더 좋지 않나 싶다.


본인도 그래서 링 빨리 누르는 편이고..




일꾼 미리 빼는 건 빠른 3멀 욕심이다. 솔직히 4링 나온다해도


사신이 눈깔뒤집고 때리면 링이 발업 이전에 뭔수로 막겠냐마는...


미리 일벌레를 빼면 4링 털리고 3멀 늦춰지는 대참사는


어찌어찌 방지할 수가 있다.


물론 자기만의 3멀 피는 방식이 있다면 본인은


Rsepect 한다








*** 2병영, 3병영


첫번째로 뽑는 대군주 그냥 마당에 쳐박아 두어라. 솔직히 미친척하고


3 병영 모아뛰는 인성 출타한 테란 아니면 얼추 대처는 된다.


물론 2병영 3병영에 여러분 스스로만의 대처 방법은 있겠지만,


해당 공략글에는 본인만의 방식을 기재할까 한다.




일단 시작은 딴딴몬이 벙커를 짓기 시작할 때를 기준으로 한다.




1 순위로 해병들을 일벌레로 보쌈 싸먹듯이 둘러싸서 집단 린치 해준다.




2 순위 벙커 짓는 딴딴몬들을 참교육 시켜준다.




3순위 상황이 거의 끝나 여유가 되면 벙커 부숴준다.




솔직히 이렇게 말로 공략을 표현한다고 해도


다들 알겠지만, 이건 종빨기다. 즉 이론으로만 안다고 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것이 아니란 소리다.


솔직히 7번이나 준우승한 그분도 이거에 당했을 때


이론을 몰라서 당했겠냐? 아니다.


상황 여건이 받쳐줘야 한다는 소리다.


뭔소린고 하니, 컨실력쪽이 테란이 월등하고


저그쪽에서 사전차단이 안된다?


솔직히 벙커 짓기 시작할때 부터


테란쪽으로 거의 기운게임이라고 본인은 본다.


솔직히 본인도 전진병영당하면서


경추 6번이 단체로 끊겨나간 허리장사들때문에


속으로 여러 테란들의 부모님을 애타게 찾아드렸고,


이는 이 글을 읽고있는 여러분들도 크게 다르진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즉, 경험 영역이다.


아님 물떠놓고 기도하던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7번 준우승한 그분은 궤멸충으로 종종


전진병영 막으시려는 시도를 보이셨고, 선수들마다


각각 막는방법이 다르던데, 솔직히 말해서


본인은 전진병영을 다른 방법을 막는데에 소질이 없다.


본인은 그저 앞마당에 벙커깔리면 무슨 조건반사마냥


일벌레들이 단체로 관광나오기 때문에, 다른 파훼법에


대해서는 미숙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러한 전진병영에


대한 다른 방식의 파훼는 GSL의 다른 경기나 다른 공략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그 뭐 갤러중에 어떤 블로거보니


빌드툴 겁나게 잘짜셨더만 그분 것 참고하던지.








***대군주 속업에 대해서...




최근까지는 눌렀다. 근데 안누르고 일벌레 찍고 최적화하니,


자원량이 무슨 show me the money 친 것마냥 주체를 못하고


줄줄 쌀 것같더라...




그렇다고 꼭 누르지 말아라라곤 말을 못하겠는 것이, 진짜 정찰력이


차원이 틀리긴 하다. 막 저갈들 솔직히 "선수들이 안누르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가스 100 미네랄 100이면 최적화 이상하다"


이 소리 하는데 반은 맞는 말이고 반은 틀린 소리다.


그 이유인 즉슨, 최적화 이상하고 자원 수급량 거지같은 건


맞는데, 그렇다고 니들이 선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패스트 전순이나 우주공항에서 뛰쳐나오는 암컷 유닛들에


뚝배기 터지는 저그들, 솔직히 하위티어에서는 자주 보았을


뿐더러, 그것 때문에 징징거리는 지인분들, 수도 없이 많이 보았다.


더구나 테란들 이상한 빌드 들고 오기 시작하면 아이어에서


향냄새 맡고 계신 초월체니뮤도 지려버릴 테사기에 무릎을 탁치며


벌떡 일어날 신박한 전략들을 수없이 들고 오기 때문에,


이는 솔직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의 생각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따라서 대군주 속업투자는 개개인의 취향 및 판단에 맡기는 편이


이 글을 쓰는 본인도 낫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눈치가 좋으면


안 누르는 것이고, 씹 아싸 새기면 누르는게 좋은거고...










>> (저글링까지 찍은 이후) >> 3멀티


>> 33까지 일벌레 쭉찍 >> 대군주


>> 36까지 일벌레 쭉찍 >> 대군주


>> 쭉쭉 일벌레


>> 3분 30초 되면 본진하고 마당 여왕 한마리씩 더


>> 대군주 찔러줘보기




*** 일단 말이 좋아 빌드 툴을 저렇게 작성한거지,


상대 염차 수에 맞춰서 링 대충 견적 잡는게 중요하다.


초반 2염차 1사신 달려올 것 같다 싶으면


링 8마리정도는 뽑아놓자 좀...


병신같이 2염차 1사신에 일꾼 깡그리 다 태워먹고


얼굴 벌게져서 "테란 X미없는 X사기 종족"


이라고 키보드 부서질 듯이 타닥대지 말고 좀...






이제부턴 지려버릴 테사기의 전략에 맞춰서


어떻게 하면 저그가 테사기를 상대로


효율적으로 개기다 멋지게 질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병영에 기술실 달리고 업그레이드 진행중이거나,


2병영인 경우




2/1/1이다


2료선 플레이 이후 트리플...


2탱타이밍...


4료선 푸쉬...


마인 푸쉬.. 뭐 등등 여러 파생전략이 있는데,


기본은 어쨌든 2/1/1이다.




요새 테란이 쓰기엔 하두 병신같은 스타트라


요즘 이 전략 쓰면 테란이 지 스스로 팔다리 자르고


시작하는 전략이라곤 하지만,


어차피 테란이 다시 정신 차리고 후반 유령뽑고 4,5 멀피기


시작하면, 없던 팔다리가 다시 생기는 마법을 보여주기 때문에,


저그는 이 팔다리가 없는 전략에 역으로


지 팔다리가 잘리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




2료선의 성격은 다음과 같다.




[1] 첫료선은 4분 50초 출발


[2] 4분 50초 출발과 동시 테란은 다음 수 준비


(2탱 타이밍이라던지, 3멀이라던지, 4료선 푸쉬라던지)




[3] 2료선의 병력이 이득을 많이 거둔체로 돌아가면 겜터짐


[4] 2료선의 병력을 테란이 허무하게 잃으면


저그입장에서 한숨고름




[5] 2료선 막았다고 sdddd 하는 병신들은 테란한테


뚝배기 터질 가능성이 있음








이에대한 저그의 대처를 알아보자




>>3분 30초 이후 여왕 3마리 더뽑아주고 (5여왕)


>>4분 30초까지 일벌레 쭉찍하면서,


>>3개 가스통 활성화 시키고


>>번식지 올리면서 여왕 더 뽑고,


>>링쭉찍,


>>진화장 2개 건설 해주면서 맹독둥지




>지상 공방업 눌려주면서,




>>5분대 2료선이 도착할 즈음, 저글링 3줄이상,


여왕 생성되는 것까지 합해서 7마리 +@




>>2료선 진출때에 대군주로 상대 다음 수 확인


(군수공장에 기술실 달린체로 돌아가면 2탱타이밍,


커맨드 짓고있으면 트리플)






이때 2료선이 도착할 때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1.점막밖에 싸우지 않는다.




2. 링은 해병을 쌈싸먹듯 덮치고 여왕은 의료선 점사




3. 점막밖에서 쌈걸지말고, 점막 열심히 깔며 대기타자




4. 꼭 2료선이 출발할 때 대군주로 상대 본진가서 상대의


이후 전략을 파악하자.




5. 대군주 아군 진영쪽에 잘 퍼뜨려놓자.








*** 2료선이 원체 틀딱새기들한테나 어울리는 전략이지만,


꼴에 테사기가 쓰는 것이라, 이득거두면 다른 전략과 마찬가지로


저그가 매우 힘들어진다. 보통 2료선이 이득을 거두었다는 소리는


여왕이 짤리거나, 링을 대차게 말아먹던가, 일벌레가 상하다거나


이 정도인데, 3 경우 모두 후속타 방어에 있어서 크게 불리하고,


점막 펼치는 속도가 늦어질 뿐더러, 방어에 추가자원이 소모되서


일벌레 쭉찍이 안된다는 문제가 있다.


이걸 3글자로 요약하면 "테사기"고,


영어 1단어로는 "Terraned" 라고


표현하면 된다.




그러니 제발 2료선 첫타이밍 컨에 신경 좀 써주자.


그 타이밍만 잘 버티면 좀 수월해진다.


마지막으로 바퀴에 대해선, 힘싸움 정말 좋고, 2탱타이밍이나
해병 푸쉬때 든든한 지원 화력이 될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한데...
솔직히 니들 의료선 다방향 견제 막을 자신있냐?
없지? 그럼 링뽑자.
2료선 상대로 바퀴는 저기 위에 계시는 그마형님들의 장난감이지,
우리같은 손잭스들은 얌전히 링쭉찍하면 된다.






*** 본인이 래더에서 보는 2료선중 대부분의 경우가
2탱 타이밍이나 4료선 마인 푸쉬였는데, 이경우는
저그가 미리 사전에 테란이 2료선 진출할 때
테란의 다음 전략을 파악해주어야 한다.
해당 경우 저그가 2료선 막아서 그저 순수하고 행복한
마음에 "헤헤헿ㅎㅎㅎㅎㅎㅎ"하면서 sddddddd
를 눌렀다간, 그대로 배가 째여 행복사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파악이 중요하다.


위의 경우 저그가 대처를 할려면 기존의 여왕 +
추가여왕으로 점막 잘 늘려주면서 일벌레보다는
병력에 좀 더 투자를 해주면 된다. 이후 막고
부화장 펴주면 페이스는 저그쪽으로 넘어가니,
이후 편하긴 할 것이다.


그리고 마인의 경우 감시군주 뽑아주고,
알아서 링 소수로 마인 쿨좀 잘 빼주자.
가끔가다 병신들이 지뢰 하나에 풀발기해서
구석에서 조용히 딸치던 죄없는 불쌍한 링까지
다 끌고 와  꼬라박고 Terran IMBA 하는거 보면
마음이 애잔하더라...








(2) 군공 반응로
이 경우 저그 대가리가 존나 복잡해진다. 화기갑인지 전순인지 염싸밴인지... 등등등...
파생 전략 가짓수가 진짜 지들이 쳐죽인 일벌레 수만큼이나 쳐많아서, 한도 끝도 없긴한데...
일단 보자...






[1] 팩기술실 보일경우


대충 염싸 생각하면 된다. 근데 꼭 이경우 아니어도 염싸는
많이 나온다.
염싸야 빌드전략이라기보단, 체제라서 스타팅 빌드를 꼬기가 쉽기 때문에...
아무튼...


염싸에서 초반 염차야 다른 테란의 1/1/1 염차처럼 링여왕으로 덮치듯이 막으면
되긴하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지..


보통 염싸할때, 스타팅 빌드를 염벤으로 하지 않는이상
염까나 염싸로 했을 때 염차를 아끼는 플레이를
많이 테란들이 하거든?
이 때 링관리나 여왕으로 염차 잡아주면 최상의 시나리오긴 하지...
근데 그게 쉽진 않은게, 테란이 어지간한 X버러지 잡금이 아닌이상
염차 살리고 싸클 대동하면서 순회공연 돌고 짤라먹기 시작할 것이거든...
특히나 염차 + 밤까마귀로 시작한 염싸는 막 밤까마귀 이용해서
무리하지 않고 사이드에서 점막 지우면서 저그들에게
자기네들한테도 관심을 달라면서 빼애액 대기 일수인데,
이 관종들에게 소소하게 잡아 먹히면 먹힐 수록 이후 염싸 구도에서
저그가 겁나 안좋은 구도로 가기가 쉬워...
따라서 이러한 염싸벤체제는 아싸리 확 잡아먹는 구도가 안나오면
아싸리 좀 빼주는게 본인은 좋다고 본다.


그리고 염싸상대로는 보통 히링링이 바멸충보다 우리 같은
손잭스들한테는 더 낫다고 본인은 본다.




[2] 염방선
무기고달고 오는 것이면, 맹독둥지 필요하다, 보통 테란이
염방선일 경우, 해방선 바이킹만 딱 찍고 오는 경우가 많거든?


이 경우 무기고가 없으면 링을 염차수에 맞춰서 좀 뽑고 여왕으로
화염차 오는 것만 맞이해주면서 본진 마당 3멀에 혹시모를 해방선을
위해 포촉을 위치에 맞게 깔아주면 되긴 하는데,


무기고 딸려서 오는 것이라면, 바퀴 뽑는거 아닌이상, 맹독충이 꼭
필요하다. 또한, 여왕도 어느정도 대동해서 막아야하기 때문에,
이 경우 해방선을 미리 끊는다는 생각보다는, 해방선이
도착할 경우 일벌레를 잘빼주는 것이 되게 중요하다.


결국 멀텟싸움 생각하면 된다.


[3] 염벤


염방선이랑 똑같이 대처하면 되긴하는데, 테란이
은폐업 눌렀다면 3멀쪽에 포촉을 부화장
앞뒤로 두개까는 편이 낫다고 본다.


역시나 무기고 유무 조심하고




[4] 염차 해병 의료선 푸쉬 또는 3/1/1 계열


예전에 이거에 뚝배기 터지고 달빛에 테사기를
울부짖는 불쌍한 영혼들이 많이 보이던데,
맹독충 둥지 준비가 좀 빨리되면 수월하다.
2/1/1때와 최적화를 비슷하게 해주되, 맹독컨에
유의해주고, 염차 움직임에 좀 조심해주면 된다고
본인은 본다.


자극제달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맹독충컨 유의해주고,
염기갑에 효율적으로 박아준뒤에 여왕 다수로 의료선점사,
링으로 해병 덮쳐주자.


[5] 염까
위에 설명해두었다.
그리고 대군주 미리미리 본진 마당 3멀쪽에
잘 흩뿌려서 쓸데없는 포탑 견제에 일꾼들
단체로 요단강 보내는 참사는 막도록 하자.
마찬가지로 염차 움직임, 무기고 유무 신경 써주고,
여왕으로 기회되면 밤까 점사하자


[7] 패스트 전순
요즘 이거 대회에서 많이보이던데,
아닌게 아니라 내 지인중에서도 몇분
이거에 당하시곤 키보드 부숴질 듯이
타자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시데?


일단 패뮤로 막는 것이 제일 좋다곤 하는데...
근데 그게 잘 안되잖아 보통...
번식지 올리면서 다수 여왕+ 포촉으로 막자
각각 멀티랑 본진에 포촉 두개씩 미네랄쪽으로
박아주고,


패전은 전순도 전순이지만, 염차 움직임도 신경써라
링으로 잘 덮치고 잘 마크해주지 못하는 불쌍한 영혼들이
커뮤니티에서 키보드에 불나듯이 테사기를 외치더라.


아니면 링여왕 땅굴도 매우 탁월한 선택이다.
진짜 전순상대로 모친 출타한 성능을 자랑한다.










[3] 3스타 전순


진짜 ㅅ/발 이거 내가 그저께 당해보고
이 뭔 병신 같은 전략이 다 있나 했다.
걍 땅굴가라
땅굴이면 100프로 뚫리는 전략이다










(3) 사령부 운영


보통 마당에 벙커짓고
군수공장에 기술실 달린체로 있는 걸로 파악이 가능한데,


북미썹에서 많이 보이드라?


별거 없고 걍 일벌레 죤나 째던지


땅굴 뚫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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