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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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에 맞는 종족을 찾아보자! 스타크래프트의 세 종족

'스타크래프트2'는 '스타크래프트1'과 마찬가지로
테란, 저그, 프로토스의 세 종족이 맞물려 싸우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세 종족의 특성은 전작에 비해 세분화되었으며
각각 장단점 역시 눈에 띄게 도드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특성은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이 발매되면서
새로운 유닛과 기능으로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각 종족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승리의 첫 지름길,
플레이어 자신의 성향에 맞는 종족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게임 이해의 첫걸음, 종족에 대한 안내를 시작합니다.




모이고 섞일수록 강해진다! 지구인의 후예 - 테란









테란은 '스타크래프트2'의 첫 발매작 '자유의 날개'에서
주인공 역할을 차지하는 종족입니다.

수세기 전 지구에서 출발하여 불운한 운명에 처한 식민 원정대의 후손으로
새 행성의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강한 생존력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튼튼한 장갑과 풍부한 화력, 다수 병력의 집결된 힘으로 전장에서 맞서며
벙커와 공성 전차를 앞세운 테란의 방어력은 단연 뛰어납니다.
'스타크래프트2'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핵미사일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 공성 전차와 벙커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방어 라인은 아주 단단하다.




테란의 장점

- 긴 사정거리와 상반된 장점을 가진 유닛들로, 대규모 조합이 강력합니다.
- 공성전차와 행성요새, 그리고 수리로 인해 용이한 거점 방어.
- 많은 광물 채취부터 긴급 수리까지, 전천후 지게로봇.
- 제약 없는 건설과 건물 띄우기를 통한 초반 전략의 유연함.


테란의 단점

- 보병들의 약한 체력은 기습당할 시 불리한 싸움으로 연결.
- 병력이 모이기 전, 그리고 개활지에서의 전투에 취약합니다.
- 지게로봇으로 인해 자원이 빠르게 고갈되는 것은 양날의 검.




의료선의 존재로 보병 유닛의 회복과 견제를 동시에 수행하지만
근접 전투에서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항상 위치 선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화염차에서 화염기갑병으로 변신을 할 수 있고
땅거미지뢰와 의료선 부스터로 인해 다양한 방식의 견제가 가능해졌습니다.



▲ 이제는 의료선 부스터를 통해 전투자극제를 복용한 해병도 따라가 치료할 수 있다.




'군단의 심장'에서 테란의 변화

- 화염기갑병 : 메카닉과 바이오닉의 유연한 체제 운용.
- 땅거미지뢰 : 잠복 스플래시 데미지라는 새로운 조합 추가.
- 의료선 부스터 장착 : 더 빠른 견제와 바이오닉 기동이 가능.





빠른 확장, 끝없는 생산! 호전적 외계 생물 - 저그









'군단의 심장' 스토리의 주역이 되는 종족은 바로 저그입니다.

초월체라고 하는 집단 지성체의 의지에 절대 복종하는 군체 종족으로
'감염'을 통해 다양한 종이 저그 군단의 힘으로 일체화됩니다.

저그 종족은 위협적인 속도로 증가하며 신속한 대규모 부대를 만들어냅니다.
유닛 하나하나는 다른 종족의 유닛처럼 강하지 않지만
엄청난 속도의 번식으로 순식간에 밀려오는 생산력이 저그의 특징입니다.



▲ 번식과 감염을 통해 퍼져나가는 군단의 힘, 저그.




저그의 장점

-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화장은 빠른 확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 여왕의 애벌레 생성을 통해 엄청난 속도의 병력 생산이 가능.
- 부화장 집중 생산 구조로 인해 체제 전환이 다른 종족에 비해 용이.
- 체력 회복 속도가 빠르며, 점막 위 이동 속도가 증가.


저그의 단점

- 개별 유닛의 전투력이 가장 약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점막 위에만 건물을 변태시킬 수 있는 제약, 초반 전략의 경직성.
- 언제 일벌레를 늘릴지 판단하는 운영과, 여왕을 관리하는 손 속도가 중요.




점막과 땅굴벌레를 통해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지만
운영에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잘못된 전투는 대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군단 숙주와 살모사가 새 유닛으로 등장했으며
전작에서 사용이 까다로웠던 히드라리스크의 점막 밖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
전술적으로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땅굴벌레는 시야가 닿는 어느 곳이든 연결할 수 있다.




'군단의 심장'에서 저그의 변화

- 군단 숙주 : 저그의 거점 방어 능력 및 국지전 힘싸움 강화.
- 살모사 : 군락 단계에서 강력한 변수를 만드는 마법 유닛.
- 히드라리스크 개선 : 점막 바깥 기동력이 심하게 떨어지던 단점 보완.





유닛 하나하나가 강력하다! 신비의 고대 문명 - 프로토스









프로토스는 차후 출시될 '공허의 유산'에서 주역 종족으로 예정되었습니다.

고도로 발달한 기술과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으로 무장한 프로토스는
저그와의 전쟁에서 고전한 끝에 고대 무기와 새로운 전략을 꺼내들었습니다.

프로토스 유닛은 가장 강력하고 단단한 맷집을 자랑하며
언제든지 거의 모든 곳으로 부대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을 발휘해 소수로 다수 적을 제압하기도 합니다.



▲ 파수기를 활용해 아군을 지키고, 적군의 퇴로를 막는다.




프로토스의 장점

- 개별 유닛의 높은 스펙을 활용해 컨트롤로 변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 파수기의 역장과 추적자의 점멸을 통해 유리한 지형을 만드는 것이 가능.
- 수정탑만 있으면 전장 어디든 보병을 투입할 수 있는 차원 관문.
- 거신과 집정관, 고위기사의 폭풍 등 강력한 범위 공격의 존재.


프로토스의 단점

- 강한 만큼 비싼 생산 비용, 병력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 테크트리의 세분화로 인해 나타나는 체제 전환의 경직성.
- 실드 회복은 빠르지만, 체력에 피해를 입었을 경우 회복이 불가능.




부족한 병력을 전쟁 기계로 대신하는 프로토스는 그만큼 비싼 병력을 운용,
희생을 최소화하여 싸워야 하는 숙명을 안고 있습니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모선핵과 예언자, 폭풍함이라는 유닛을 만날 수 있고
초반 정찰과 견제 면에서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 고위 기술력으로 무장한 초 호화 전투는 프로토스의 꽃.




'군단의 심장'에서 프로토스의 변화

- 모선핵 : 초반 프로토스의 공격과 방어에 힘을 실어줍니다.
- 예언자 : 초반 정찰 및 상대 견제에 최적화.
- 폭풍함 : 긴 사정거리의 공중 유닛으로 후반 싸움에 유리한 고지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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